아유경제-부동산/기획특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유경제_헤드라인] ‘코로나19’ 이전으로… 연이은 금리 인상에 부동산시장 촉각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올해 처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부동산시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이하 연준)가 오는 3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한국은행 역시 보조를 맞출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사실상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치솟던 아파트 가격이 연이은 금리 인상 조치에 반응할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금리 인상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현재 시장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 인상 ‘단행’ 물가 상승, 미국 조기 금리 인상에 재차.. 더보기 [아유경제_특집] 대선 레이스 ‘눈앞’… 부동산 관련 후보 공약은?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아 후보들이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에 본보는 부동산 관련 공약을 중심으로 후보들의 견해를 자세히 살펴봤다. 이 후보ㆍ윤 후보 “임대차 3법, 혼란 주지 않는 선에서 개정” 분양가상한제, 민간에도 도입 vs 공공 물량만 적용 먼저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이른바 ‘임대차 3법’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모두 부동산시장에 혼란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 참석한 이 후보는 “임대차 3법을 새롭게 바꿀 경우 큰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라며 “임대차 3법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 더보기 [아유경제_특집] 부동산 양극화 ‘현상’, 앞으로도 이어지나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2년을 맞아 전문가들은 여러 분석과 전망을 발표하고 있는데, 초소형 혹은 초대형 아파트는 오름폭이 크지만, 중형 규모의 경우는 그에 미치지 못하면서 아파트 크기 간 양극화까지 점차 심해지는 분위기다.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는 주장도 상당해 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정부는 지역과 무관하게 하향 안정세로의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어 부동산시장 현장과 정부가 상황을 바라보는 괴리감이 상당하다. 본보는 집값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이유를 찾고 현재 시장 상황을 자세히 살펴봤다. 집값 양극화 심화… 서울 vs 5대 광역시, 아파트값 8억5000만 원 ‘차이’ 전문가 “하방 요인 많아… 격차 더 벌어질 수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 더보기 [아유경제_기획] 신속통합기획, 2022년도 흥행 이어간다?… 투기 수요 근절이 ‘관건’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업계 “정부 규제 완화가 ‘중요’” 2021년 12월 28일 서울시는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21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 추가 후보지로 선정된 재개발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양천구 신월7동1구역 ▲강서구 방화2구역 ▲구로구 가리봉2구역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영등포구 당산동6가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구 신림7구역 ▲송파구 마천5구역 ▲강동구 천호A1-2구역 등이다. 서울시는 구별 1곳씩 선정을 원칙으로 정했지만 지구단위계획 등 관련 계획과의 정합성에 부합하지 않거나 주민 간 갈등 문제로 사업 실.. 더보기 [아유경제_헤드라인] 아듀 2021… 부동산시장 ‘역대급 이슈’ 한자리에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부동산시장 역시 크고 작은 문제들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는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정책은 계속됐고, 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폭등이 계속됐다. 본보는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자 문재인 정부 말기 시기인 현시점에서 올해 부동산시장을 되돌아보고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유관 업계 “현 정부 내내 부동산 가격 ‘폭등’” 정부 자신감 피력했지만… 올해 또 ‘상승세’ 이달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1 사회ㆍ경제 주요 키워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정부 정책 중 가장 아쉬운.. 더보기 [아유경제_특집]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엇박자에 시장 혼란 ‘가중’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후보가 꺼내 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중과 유예를 두고 당ㆍ정ㆍ청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두고 부동산 가격 안정화는커녕 부동산시장 혼란만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선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유력 대선 후보의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본보는 다주택자 양도세를 둘러싼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재명 후보 “양도세 중과 유예 ‘1년만’ 유연하게”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북 김천 추풍령 휴게소의 경부고속도로 기념탑을 방문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 더보기 [아유경제_특집] 2022년 부동산 제도 이렇게 바뀐다… 분야별 포인트는?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어느덧 올해가 끝자락에 다다랐다. 이에 본보는 내년부터 어떤 부동산 제도가 시행되는지 부동산114 등의 분석을 토대로 정리해봤다. 양도세 비과세 혜택 ‘축소’ 대출 분할상환 확대 등 질적 건전성 ‘제고’ 2022년 1월 1일부터 12억 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부분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과 80%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된다. 올해까지는 1가구 1주택자가 소유한 9억 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클 경우 전체를 1주택으로 간주해 9억 원 이하 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했다. 9억 원 이하 상가겸용주택은 올해 제도가 적용되지만 서울ㆍ수도권에 위치한 상가겸용주택은 양도가액 9억 원을 초과해 이 공제 혜택을 받는 소유자는 많지 않을 전망이다. 수도권에 있는.. 더보기 [아유경제_기획] 갈 길 먼 신속통합기획, 흥행 이어갈까?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에 서울 강남권 재건축까지 참여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끝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5곳ㆍ재건축 20곳 연내 선정” 이달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 신속통합기획 추가 사업지로 선정된 재건축사업은 ▲구로구 궁동우신빌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송파구 장미1ㆍ2ㆍ3차 ▲송파구 송파한양2차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아파트 ▲강북구 미아4-1구역 등 7곳이다. 이어 재개발사업은 ▲중구 신당10구역 ▲마포구 신정1-5구역 등 2곳이 적용 중이다. 앞서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은 2020년 4월 신속통합기획 적용 후..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