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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부동산/재건축

[아유경제_재건축] 목동4단지 재건축, 목동 최초 랜드마크 45층 향해 “빠ㆍ바ㆍ반! 빠르게ㆍ바르게ㆍ반드시”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단지 전체 14곳 중 9ㆍ11단지를 제외하고 12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선 가운데 목동4단지가 한발 빠른 진행을 보여 관심이 쏠린다. 준비위원회 주민설명회 ‘성공적’ 마무리… 준비위 구성 김상윤 위원장ㆍ이찬호 부위원장 지난 19일 목동4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에 따르면 지난달(5월) 13일 양천구 내 생애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가 열띤 호응 속에서 종료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준비위의 설명에 집중하며 재건축 추진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다. 준비위는 이곳의 사업에 대해 양천구 목동서로 130(목동) 일원 9만6046㎡ 대상으로 용적률 299.75%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45층 규모의 공동주.. 더보기
[아유경제_재건축] 방배15구역 재건축, 연내 조합 설립 총력!… 정비계획안도 수정 통과 이달 26일 현장설명회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시공자 DL이앤씨), 방배16구역(시공자 삼성물산), 방배5구역(시공자 현대건설), 방배13구역(시공자 GS건설) 등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배동 최대어로 꼽히는 방배15구역의 연내 조합 설립이 예상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방배15구역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김석근)는 추진위구성승인을 완료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추진위구성동의율 85%라는 많은 토지등소유자들이 이곳 사업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방배15구역은 서초구 청두곶8길 16-9(방배동) 일원 8만4934㎡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등소유자는 886명, 이 중 824명이 재건축사업에 동의했다. 이곳은 용적률 239.08%와 건폐율 60% 미.. 더보기
[아유경제_재건축] 공덕현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이하 공덕현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리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공덕현대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박장혁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약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아직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을 밝힐 순 없지만 내부적으로 정리 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진 만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2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로.. 더보기
[아유경제_재건축]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향해 거침없는 ‘행보’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 획득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 도시정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6월) 11일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현석ㆍ이하 조합)은 상대원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총회에 상정된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회계 종료에 따른 조합 운영비, 사업비, 수입 예산 집행 추인의 건 ▲자문 변호사 계약 해지 추인의 건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 ▲2022년 조합 운영비, 사업비 및 수입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임원(이사) 및 대의원 선임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선거관리규정 변경의 건 ▲조합 설립 변경의 건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의.. 더보기
신속통합기획 제1호 신향빌라, 추진위 생략 후 조합 설립한다 “관련 인ㆍ허가 2년 반 단축”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제1호 재건축인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가 통상적인 재건축사업과 달리 추진위구성승인 절차를 생략한다. 인근 사업지에서도 민간 또는 공공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기를 보이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향빌라 정비구역 지정 이후 가속도 ↑ 광진구, 정비업자 선정 구상 中 최근 도시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신향빌라는 지난 2일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관할관청에 따르면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2020년 11월 신통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신통기획은 각종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통상 5년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 안팎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신.. 더보기
[아유경제_재건축] 괴정2구역 재건축, 랜드마크 건설 향한 포문 열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2구역(재건축)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쳐 새 전기를 맞이했다. 지난 5월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시공자에 ‘두산건설’ 이달 15일 괴정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5월) 28일 오후 3시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황을 이뤘으며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두산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확보했다. 조합이 상정한 8개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공자 선정의 건 ▲시공자 계약 체결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조합 정관 중대한 변경의 건 ▲조합 업무규정 등 개정의 건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총회 참석 수당 지급의 건 ▲조합 운영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이에 .. 더보기
[아유경제_재건축] 시공권 결정 앞둔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 탄탄대로 ‘예고’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새 전기를 맞이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입찰마감일에 2개 사 참여… 시공자 선정 향해 ‘급물살’ 이달 10일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 ▲대보건설 등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4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7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극동건설 ▲대우산업개발 ▲대보건설 ▲파인건설 ▲SG신성건설 ▲동우개발 ▲효성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처음부터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 더보기
[아유경제_재건축] 구서5구역 재건축, 랜드마크 건설 향해 ‘속도전’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주인공은 부산광역시 구서5구역 재건축사업이다. 구서5구역 조합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순탄한 과정을 거친 조합은 2022년 1월 3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시공자는 부산 금정구 구서중앙로 20(구서동) 일원 3만8600.1㎡에 용적률 274.9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7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인터뷰] 구서5구역 피승익 조합장 “조합원들의 적극 협조가 오늘의 ‘원동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