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유경제-부동산/재개발

[아유경제_재개발] 시공자 선정 이룬 고덕현대 리모델링, 속도전 향한 ‘활로’ 열렸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현대아파트(배재현대ㆍ이하 고덕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치고 속도전에 돌입했다. 이달 18일 고덕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래미안강동팰리스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규약 변경 승인의 건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2022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시공자 선정의 건 ▲시공자 설계에 따른 브랜드(써밋, 푸르지오) 선정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용 및 대여금 전환, 집행 계획 승인의 건 ▲시공자 공사 도급 가계약 체결에 대한 대의.. 더보기
[아유경제_리모델링] 잠실현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앞두고 사업 성공 ‘다짐’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이하 잠실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잠실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장범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내부 회의를 거쳐 포스코건설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확정짓고 오는 9월 중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삼전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나루터어린이공원, 삼전어린이공원, 삼밭나루어린이공원, 부렴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삼전초등학교, 잠전초등학교, 송전초등학교, 아.. 더보기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시흥동 817 일대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등 힘찬 도약 ‘준비’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81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묵묵히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흥동 81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원종규ㆍ이하 조합)은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결과의 아쉬움을 뒤고 하고 대의원회를 개최해 수의계약으로의 전환을 이달 15일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공자 입찰마감 및 수의계약 전환의 건 ▲법무법인 입찰마감 및 계약 체결의 건 ▲법무사 입찰마감 및 계약 체결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총회 상정 업체 결정의 건 ▲조합 정기총회 개최 의결의 건 ▲조합 정기총회 안건 상정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앞서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 더보기
서울 주요 재개발 구역, 공공재개발 반대 움직임 늘어나 새 정부가 민간 주도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현 정부가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방안(8ㆍ4 부동산 대책)’을 통해 추진해온 공공재개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던 서울 후보지 주민들은 연대해 올 상반기 중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번져 공공 주도 공급이 원활하게 추진될지 미지수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의 민간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과 맞물려 공공재개발 사업지 주민들의 반발이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서울 14개 구역 “공공재개발 재검토 촉구”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14개 재개발 구역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꾸린 주민들이 공공재개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취지의 기자회견 및 시위.. 더보기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앞둔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 ‘활로’ 열렸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곳이 있어 이목이 쏠린다. 주인공은 서울 강서구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입찰마감에 4개 사 참여… 이달 시공자선정총회 앞둬 ‘눈길’ 최근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주성종합건설 ▲한원건설 ▲하우텍씨엔알건설 ▲성호건설 등 4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3월) 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6개 사가 참여한 바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강서구 샛별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는 4개.. 더보기
[아유경제_재개발] 이천관고동 재개발, 랜드마크 건설 향한 속도전 ‘예상’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이천시 관고동(이하 이천관고동) 재개발사업이 이천시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를 조성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천관고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일ㆍ이하 조합)은 지난달(3월) 24일 ‘e편한세상’ 사업단인 DL건설-DL이앤씨와 1243억 원 규모의 시공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천시 내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를 선보이는 만큼 향후 지역 내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이천시 경충대로2720번길 27(관고동) 일대 3만24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과 시공자는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616가구(임대주택 31가구 포함) 등을 짓.. 더보기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부강ㆍ제성 가로주택정비, 최적의 시공자와 사업 성공 이룬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시흥시 부강ㆍ제성아파트(이하 부강ㆍ제성)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부강ㆍ제성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윤현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대보건설 ▲SG신성건설 ▲청광건설 등 3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추후 일정을 잘 준비하겠다”면서 “우리 단지를 잘 이해하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건설사가 시공자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설에서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 더보기
[아유경제_리모델링] 잠원현대훼밀리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향해 ‘신호탄’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현대훼밀리아파트(이하 잠원현대훼밀리)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이목이 쏠린다. 잠원현대훼밀리는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이 같은 높은 사업성을 방증하듯 잠원현대훼밀리 리모델링사업은 사업 주체를 빠르게 갖추고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는 등 속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잠원현대훼밀리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정재헌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쌍용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는 조합이 지난 4일 오후 2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쌍용건설만 참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잠원현대훼밀리 리모델링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 261(잠원동) 일원 2856.4㎡를 대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