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부동산/재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건설사 관심 폭발’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 특별한 주거공간 만들기 꿈꾼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어 도시정비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달 18일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동화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서해종합건설 ▲동도건설 ▲성원건설 ▲디더블유씨엔디 ▲디에이건설 ▲경우종합건설 ▲다우건설 ▲디엔시건설 ▲승일실업 ▲유림이엔씨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 더보기 [아유경제_재개발]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서 경쟁 회피 위한 가짜뉴스 배포 및 사찰 의혹 ↑ 삼성물산 ‘침묵’… 커지는 의혹과 조합원ㆍ업계 신뢰 위기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경쟁사를 배제하며 공정한 입찰 경쟁을 피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배포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와 같은 행태는 조합원들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재개발사업의 공정한 경쟁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불과 몇 개월 전 남영동업무지구 제2구역(남영동업무지구2구역ㆍ이하 남영2구역) 재개발에서도 유사한 사례로 논란이 된 바 있어, 이번 사건은 유관 업계에서 더욱 큰 파행을 예고한다. 지난 9월 열린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먼저 홍보 요원에게 연락해.. 더보기 [아유경제_재개발] ‘시공자 선정’ 앞둔 수영1구역 재개발, 1520가구 공급 향해 탄력 붙는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1(이하 수영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앞두고 있어 유관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병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 더보기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앞둔 부산분포ㆍ목련 가로주택정비, 새 전기 맞이한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분포ㆍ목련아파트(이하 부산분포ㆍ목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어 도시정비업계 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부산분포ㆍ목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왕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개 건설사만이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유찰 결과를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1항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 더보기 [아유경제_리모델링] 문래대원 리모델링, 안양천 등 도심 속 대자연 품은 문래동 내 명품 단지 향해 ‘질주’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대원아파트(이하 문래대원) 리모델링사업이 기다리던 시공자 선정을 최근 매듭지었다. 지난 6월 22일 시공자선정총회 성공적 ‘마무리’… 조합원 선택은 ‘포스코이앤씨’ 문래대원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세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6월 22일 오전 11시 단지 인근 하우스디비즈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포스코이앤씨가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조합과 시공자는 영등포구 문래로4길 26(문래동6가) 일원 6007.5㎡를 대상으로 기존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18가구에서 지하 6층부터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5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32가구는 일반분양한다.. 더보기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목동2 가로주택정비, 목동 신도시 내 간판 단지 향해 ‘발돋움’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양천구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목동신시가지 일대 간판 아파트를 향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6월 8일 시공자선정총회 성황리 ‘개최’… 조합원 선택은 ‘이수건설’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식ㆍ이하 조합)은 지난달(6월) 8일 오후 1시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이수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양천구 목동중앙로5가길 25(목동) 일원 3811㎡를 대상으로 한 이곳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 조합장은 향후 일정에.. 더보기 [아유경제_재개발]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준비위원회, 교통ㆍ물류ㆍ산업 갖춘 AI 신도시 조성 위해 ‘박차’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윤제찬ㆍ이하 영노위)가 주민들을 위한 소통 채널로써 도시개발 활동에 나선 가운데 교통ㆍ물류ㆍ산업 등을 골고루 갖춘 최첨단 ‘AI 도시 조성’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수원시,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발표… 영노위 “모범행정의 표본” 환영 지난달(5월) 22일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영노위는 프로젝트에 대해 시민 참여를 중시하는 기본 방침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계획과 더불어 행정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모범행정’의 표본이라고 평가했다. 프로젝트는 진행 계획 및 전략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영통지구의 통합 재건.. 더보기 [아유경제_재개발] 부전역 소규모재개발, ‘속도전’ 통해 1군 시공자 선정 빠르게!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전역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부전역 소규모재개발 조합(조합장 박만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통해 이달 11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 계획을 발표했지만 정정공고를 내고 원활한 시공자 참여를 위해 현설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한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두산건설 ▲동문건설 ▲화성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7월) 1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